2024년 K리그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지난 해에는 수원삼성이 강등을 당해 K리그2로 내려와서 오히려 k리그2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3년 K리그1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울산 현대 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0년대는 전북 현대가 한국 프로축구를 주도하는 시대였다면 2020년대는 울산 현대의 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1983년도에 시작된 K리그 프로축구에서 그동안 우승팀과 연고지는 어떠했는지 알아봤습니다.
K리그 역대 우승팀과 연고지
2022년 시즌에서 울산 현대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023년에도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연고지별 우승 횟수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이 역대 9번을 우승해서 연고지별로는 전북이 최다 우승팀의 연고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다음은 서울로 일화천마와 FC서울을 합쳐 총 7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포항, 수원, 성남, 울산이 각각 4번의 우승을 기록했고 부산이 3회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안양과 부산/경남, 그리고 인천/경기는 각각 1회씩 우승하는데 그쳤습니다.